부트캠프는 비전공자, 초급자에게 99% 독이다. 누구나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다. 목표를 세우고 도전을 하고 노력할 수 있다. 코딩 부트캠프 또한 개발자로 진출하려 하는 많은 분들을 위한 시발점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이 중도포기하거나 취업 후 이직을 하는 등 안 하니만 못하는 결과를 만들고 있다. 과연? 비전공자로서 짧게는 12주 부터 길게는 22주 정도 되는 교육을 받고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까? 부트캠프에서 말하는것 은 이러하다 짧은 시간 집중적으로 준비하면 가능하다고 말이다. 말이 집중적이지 실제로는 수업의 대부분은 과제로 진행된다. 스프린트, 미니 프로젝트의 형태로 완수해야 하며 그 과정이나 방법은 알려주지 않은 채 스스로 알아서 해결해야 한다. 처음에는 종이와 가위 풀을 가지고 작은 집..

IT분야로 취업을 하게 된다면 가장 많이 준비하는건 IT개발자 입니다. 당연히 컴퓨터공학과 전공계열이 취업시 유리하겠지만 실제 취업하는 데이터를 보면 전체 합격자의 40%만이 전공자 입니다. 이는 대기업의 비율입니다. 중소기업의 경우 30%정도로 큰 차이가 없습니다. 이는 비전공이라도 IT개발자로 진춤함에 있어 전혀 문제가 없다는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오늘 주제 처럼 취업한 이후 더 빛을 보는 직업은 어떤 직업일까요 ? 취업 이후 빛을 보는 전공 ① 경영학과 기획, 운영 능력 있는 개발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그 실력을 더 발휘 할수 있습니다. 시간, 인력 낭비를 줄일 수 있으며 BM을 만들어 낼수 있으므로 회사에는 이런 개발자를 더 우대 해 줍니다. 실제로 현재 경영학과 전공 개발자는 나날이 늘어나고 있..

웹개발자 연봉 보통 IT쪽 신입 연봉은 한 한가지로 결정됩니다. 회사규모와 연봉 테이블이죠 동기와 내가 실력차이가 난다고 연봉을 다르게 받을리는 없으니깐요 무조껀 신입으로 취업할 때는 규모가 큰 곳으로 취업하면 됩니다. 만약 SI업체를 간다 하더라도 10명 내외의 중소기업으로 가면 안됩니다. 비슷한 규모로 가더라도 자체 솔루션 있는 스타트업으로 가야 합니다. 그래야 배울것도 있고 커리어 쌓을수 있습니다. 중소SI 업체에 가게 되면 안되는 이유는 셀수 없이 많습니다. - 사무실이 개 X 같다. - 파견 나가면 한없이 을의 입장이다. - 사수가 없다. - 연봉이 적다.그리고 인상 또한 없다. - 야근이 많다. 국내 IT분야는 고속 성장을 하고 있지만 많은 SI업체의 수익 구조 때문에 욕을 먹고 있습니다. 뿌..

장점과 단점이 극과 극의 기관이라고 보면 됩니다. 중간이 없습니다. 기본적인 피지컬이 된다면 괜찮은 기관도 있습니다. 대신 가성비는 떨어집니다. 왜냐하면 부트캠프는 이미 교육기관의 기능보다는 괜찮은 아이템으로 투자자들이 투자하는 하나의 사업으로 전락했기 때문입니다. 괜찮은 사업아이템이 된 이유 - 부트캠프의 고급이미지 - 높은 교육 단가 - 적은 투자 비용 - 낮은 관리 비용 - 취업을 책임지지 않는 방식 대부분의 부트 캠프는 한기수 30~40명이 기본적으로 운영되며 인지도 있는 기관이나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기관의 경우 100명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실제 부트캠프를 수강하는 대다수가 단기간 내 중도 포기하고 있으며 , 포기하는 타이밍을 놓친 분들의 경우 납부한 금액의 대부분을 환불조차 못 받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