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부트캠프 현실 (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추천과 비추천 )

 

장점과 단점이

극과 극의 기관이라고 보면 됩니다. 

중간이 없습니다. 기본적인 피지컬이 된다면 

괜찮은 기관도 있습니다.  

대신 가성비는 떨어집니다. 

왜냐하면 부트캠프는 이미 교육기관의 기능보다는

괜찮은 아이템으로 투자자들이 투자하는

하나의 사업으로 전락했기 때문입니다. 

 

 

 

 

괜찮은 사업아이템이 된 이유

 

- 부트캠프의 고급이미지 

- 높은 교육 단가 

- 적은 투자 비용

- 낮은 관리 비용 

- 취업을 책임지지 않는 방식

 

 

대부분의 부트 캠프는 한기수 30~40명이

기본적으로 운영되며 

인지도 있는 기관이나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기관의 경우 100명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실제 부트캠프를 수강하는 대다수가 

단기간 내 중도 포기하고 있으며 , 포기하는 

타이밍을 놓친 분들의 경우 납부한 금액의 

대부분을 환불조차 못 받기 때문에 피해는 

커집니다. 

 

 

코딩부트캠프의 교육 방식

 

- 하루 12시간의 공부량을 강조 

- 수업은 1주일 기준 1~2일 분량입니다. 

나머지는 대부분 스스로 구글링 하고  

방법을 찾는 시간이며  복습하고 과제를 해결하는 

시간입니다.  진도가 빠르기에 하루 12시간의 

공부량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이를 놓치게 되면

절대로 이후 수업을 이해 못하고 넘어가게 됩니다. 

이때가 보통 4~5주되는 기간입니다. 

 

 

 

 

 

코딩부트캠프가 맞는 분

 

물론 코딩부트캠프의 교육 방식이 맞는 분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전공자 혹은 기본적인 피지컬이

되는 분들로 보면 됩니다. 

 

 

- 인서울 상위권 대학 졸업자

- 해외 대학 졸업자

- 기초를 이미 마스터한 분

- 현업 경험이 있는 분  

 

단순하게 보자면 스펙이 어느정도 되는 분들입니다. 

 

코딩부트캠프를 하면 안 되는 분

 

100%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대다수 이런 분들은 

하면 됩니다. 

 

- 비전공자로로 최종학력이 부족한 분 

- 기초가 전혀 없이 시작하려는 분

- 공부에 손 놓은 지 꽤 되는 분

- 영어에 거부감이 있는 분 

-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하신 분 

 

 

 

 

 

커뮤니케이션 

 

개발자는 정말 정말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합니다. 

혼자 하는 업무가 아니기 때문에 다른 팀원과

소통하고 조율해야 합니다. 

컴퓨터 앞에만 앉아 있는 직업은 아니기 때문에 

이점 꼭! 명심하셨으면 합니다. 

 

 

 

웹퍼블리셔, 프론트엔드

 

그래도 코딩부트캠프를 준비하면서

웹퍼블리셔나 프론트엔드개발자를 

준비한다면 비용은 정말 아깝지만 

부트캠프의 교육이 괜찮을 수 있습니다. 

두 직업군의 경우 신입 채용 진입 장벽이

낮고 비교적 쉽기 때문에 비전공자가 

공부하기에 괜찮습니다.  

 

하지만 백엔드 개발자의 경우 

높은 연봉만큼이나 준비할 것도 많이

있기 때문에 부트캠프의 방식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백엔드 개발자의 경우 최소 1년 정도의 

기간을 두고 공부하시길 바라며 

그렇지 않다면 100% 영세 SI업체에 

가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글 요약 

 

 

- 웹퍼블리셔, 프론트엔드만 추천

- 백엔드 부트캠프는 비 추천 

- 소통능력이  부족하다면 시작하지 말 것

- 공부 경험의 공백이 적은 사람에게 추천

- 1~2%를 제외하곤 중소기업, 스타트업으로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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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에듀원 컨설턴트 공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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